치웨이 이승현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테이크의 멤버로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이승현은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2년 전 결혼 했다고 말하며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내가 따라다녔다. 현재 아이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치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웨이는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등에 출연했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열애설에 휩싸여 오다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치웨이와 이승현은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