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19일 고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빅데이터 기반 티켓 예매 서비스 `멜론티켓`을 다음주 초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5개 단독 공연을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공연은 김준수(XIA준수)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이다. 4월 29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만 구매한다. 이 콘서트는 6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멜론티켓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공연 추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팬과 아티스트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버를 확충하고 결제 시스템 절차를 간소화해 티켓 예매 불편을 줄였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