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우표, 중국서 한국인 최초 일반표 모델됐다...한정판 우표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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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우표 출처:/더셀러브리티

박해진 우표가 중국에서 나온다.

박해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해진 오는 5월 쯤 중국에서 우표를 비롯해 전화카드, 기념주화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진 우표는 한정판과 상시적으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발행된다. 박해진 우표 한정판 가격은 698위안(한화 약 12만3490원), 전화카드 가격은 120위안(약 2만1230원)에 책정됐다. 중국 전역 우정국에서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우표는 80전(약 140원)이다.

중국에서 나오는 박해진 우표는 한국배우 최초로 더욱 의미가 깊다.

중국 국가우정국과 통신부는 `중국의 꿈을 이룬다`라는 내용의 사업 일환으로 중국 문화계 대표인물 100명을 선정했다. 여기에 박해진이 5번째로 모델로 선정되며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드러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