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방송인 강호동이 팽팽한 눈싸움을 펼쳤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신소율이 `형님 학교`에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과 눈싸움 대결을 하게 된 강호동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눈을 감지 않으려고 치열하게 대결을 펼쳤지만 승리는 결국 신소율에게로 돌아갔다.
신소율에게 패배한 강호동은 결국 벌칙으로 서장훈에게 뿅 망치를 맞았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