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 전시규모 13대로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 실라키스)는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정자 전시장`을 새로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하고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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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분당 정자전시장 (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약 2165평) 규모로 확장됐다.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이상 증가했고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했다.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도 70여대 이상이다.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라운드 형태의 고객 응대 공간은 고객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수리 및 견적 문의 등 서비스 상담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도 프리미엄 전시공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도록 보다 발전되고 진화하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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