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부변성증후군이란, 50-60대 발병↑…조기발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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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변성증후군이란 출처:/SBS 뉴스 캡처

요부변성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부변성증후군은 척추변형과 함께 극심한 허리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특히 50~60대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평소 농사일이나 가사노동 등 생활습관 등을 통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요부변성후만증은 허리근육의 이상을 확인이 필요하나 조기발견이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평소 하루 20~30분에 한 번씩은 허리를 젖히는 운동을 하거나, 하루 3번은 허리 신전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아 일하는 습관도 요부변성후만증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해 평소 자세에 신경쓰는 편이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