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인공지능의 핵심 ‘2016 딥러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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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바둑 대결 이후 전세계적으로 새로 불을 지핀 인공지능 AI. AI의 핵심은 기계가 인간의 두뇌를 닮아가는 학습, 딥러닝이다. 딥러닝은 인간의 두뇌가 감각을 통해 들어온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일정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판단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한 기술이다. 이런 방식은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이 가능하게 구분할 수 있어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 할 수 없는 일까지도 가능하다. 때문에 딥러닝 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딥러닝이 가장 잠재성이 높은 산업 기술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늘 4월 14일(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 회의실에서 ‘2016 딥러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 금융, 영상, 보안, 전기전자, 제조, 서비스, 물류 등 딥러닝 기반 스마트 IT융합이 필요한 전 산업분야 경영자, 관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윤성로 교수의 딥러닝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서두로 금융, 의료, 보안, 영상, 알고리즘 분야에서의 딥러닝의 기술과 사례를 살펴본다.

금융분야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투자자문 및 빅데이터, 머신러닝 구현기술과 핀테크 관련 금융업무 활용사례와 전자금융사기거래 기법의 대응 방안의 예를 살펴본다. 의료분야에서는 진료의사결정 시스템 적용사례와 병원의 환자의 위중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에서 구현되는 사례와 활용 효과를 살펴본다.

영상분야에서는 지능화된 영상정보 분석기술을 접목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보안 분야에서는 딥러닝 시스템의 CPS 환경에서 대량생산에서의 보안 측면을 살펴본다. 그리고 알고리즘 분야에서는 신경망네트워크에서 현재의 알파고에 이르는 딥러닝 알고리즘의 발전에 대하여 살펴본다.

이 세미나는 딥러닝 기술 발전의 역사에서 부터 현재와 미래, 그리고 각 산업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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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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