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대표 요시다 아키히사)는 강원지역 내 최초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약 377평),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 전시장 디자인 콘셉트는 `친환경`이다.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렉서스의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은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이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