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과병원은 지난 29일 충남도시가스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안과병원 이여덕 병원장, 황재경 이사장, 충남도시가스 황인규 사장, 임종덕 본부장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 15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도시가스 임직원은 물론 고객센터 임직원 및 가족, 협력사를 모두 포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내용이다.
황인규 사장은 “기업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임직원 의료복지를 높이는 모델로 키우자“고 말했다. 이여덕 병원장은 ”충남도시가스 임직원 뿐 아니라 검침, 안전점검 등의 업무에 애쓰는 검침원 등의 의료복지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