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2km 지점에서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발생 지역에서는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진"이고 말했다.
이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
경남 진주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2km 지점에서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발생 지역에서는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진"이고 말했다.
이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