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상반기 채용에 나섰다.
`브레이브스`를 만드는 Eqic스튜디오는 PM(프로젝트 매니저)과 프로그래머, 2D캐릭터, 일러스트 제작자를 찾는다. 해당 분야에 경력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인재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아키에이지`는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준비하기 위해 엔진 프로그래머와 콘텐츠 프로그래머, 시스템 기획자 등을 모집 중이다. C/C++, 자료구조에 이해가 높다면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인 `문명 온라인`도 인원을 보강한다. 모집분야는 이펙트 아티스트와 서버프로그래머, 콘텐츠 프로그래머 등이다.
콘텐츠 프로그래머 분야는 게임 로직 개발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툴과 언어에 능숙하다면 경력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상영 엑스엘게임즈 인사팀장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개발 중”이라며 “신규 온라인게임 `X4 프로젝트`를 본격화 하고 있어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인재라면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