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준현이 자신만의 소울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준현은 자신의 소울푸드에 대해서 “자장면과 돼지갈비다”라고 설명하면서 “자장면은 곱빼기로 먹는데 한 그릇 이상 먹지 않는다. 다음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딱 한 그릇 정량으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준현은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는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고기사랑을 전했고, "과거 돼지갈비 맛 집에서 7인분 정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KBS2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