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한혜연이 절친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절친 가수 이효리에 대해서 “광고, 잡지 등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 지금은 언니 동생 사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실제 이효리 성격은 정말 모 아니면 도다. 에둘러서 얘기하는 법이 없다.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특히 한혜연은 이효리의 근황 질문에 대해서 “이효리한테 물어봐도 계획이 없는 거 같다”고 전하면서 “본인이 쉬고 싶을 때는 확실히 쉬고, 뭔가 해야 할 때는 화끈하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