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데이터베이스 랭귀지 SQL : 옐로우’

Photo Image

부제 : 내가 SQL로 직접 하는 쉬운 데이터 분석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데이터 분석은 업무에 필요하고 유용한데 시간은 없고 배우기는 어렵다?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IT를 잘 알아야 하고 특히 프로그래밍에 능통해야 한다? 중요한 보고서 작성에 빠지지 않는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때마다 전산 담당자에게 부탁하곤 하는 현업 담당자, 실험·시뮬레이션·설문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야 하는데 SQL과 R을 잘 몰라 힘들어 하는 연구원, 빅데이터와 관련된 기획과 분석을 하고 싶은데 데이터 분석 주요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 답답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신간이 나왔다.

오라클 교육센터 교육 컨설턴트인 윤권, 방형욱이 공동 집필한 ‘데이터베이스 랭귀지 SQL : 옐로우(DATABASE LANGUAGE SQL Yellow)’이 주인공이다. ‘내가 SQL로 직접 하는 쉬운 데이터 분석이’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에서 SQL로 쿼리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R의 쉽고 강력한 그래픽스로 시각화하는 방법을 연계해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 원리와 사례를 최대한 많이 다룸으로써 초보자와 전산 비전공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데이터 분석에 입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독자들의 데이터 분석에 들이는 학습 기간과 수고를 줄여 주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들은 ‘One-Day 오프라인 세미나’를 자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 입문자 외에도 전산 담당자들의 SQL 사용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Blue’, ‘Red’, ‘Black’ 등이 발간예정이어서 시리즈가 완성되면 훌륭한 SQL 교과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 윤권

윤권은 1999년부터 IT 개발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9년부터는 IT 분야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라클 교육센터, 멀티캠퍼스, 지스펙, 미림정보과학고등학교 등에서 데이터베이스와 프로그래밍을 강의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비틀즈, 누노, 너바나, 신해철, 슬램덩크, 니체, 헤세, 카뮈, 헬로키티를 좋아한다. 카페(cafe.naver.com/n1books)에서 책과 관련된 질문답변을 수행하고 있으며 책과 관련된 오프라인 세미나도 카페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저자 : 방형욱

방형욱은 책으로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책에서는 SQL 언어의 기본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라클 교육센터와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고 있다. 카페((cafe.naver.com/n1books)에서 책과 관련된 질문답변을 수행하고 있으며 책과 관련된 오프라인 세미나도 카페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저자 윤권, 방형욱| 도서출판N1| 발행 2016.03.04.| 415쪽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