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히히 5년인가 6년만에 군산 본교에 왔당. 09년도 10년도에도 군산에 있는 본교에 신입생 오티때 노래 했었는데 가수가 되고 나서 노래하러 오니 감회가 새롭다 기분좋앙 사랑해요 호원대 #가족앞에서노래하는기분 #산만했다 #떨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성은은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해맑은 미소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의 애교섞인 표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한다.
한편 유성은의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오늘(22일)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