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솔루션(대표 김태봉)은 4월 8일 일본에서 열리는 `코리안 핀테크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일본 피노랩(FINOLAB)과 핀테크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KTB솔루션(생체 행위 인증), 엘리펀드(P2P 부동산 대출), 어니스트펀드(P2P 신용 대출), 얍컴퍼니(O2O), 포켓모바일(POS), Freeroad(Payment) 등 6개사가 발표한다.
행사에는 일본 금융회사, 대기업, 벤처캐피탈, 핀테크 유관기업이 참여한다. 우수 발표업체를 시상하며 피노랩 입주 기회와 현지사업화, 투자 등이 지원된다. 피노랩은 일본 덴츠그룹과 미쯔비시 그룹이 합작 설립한 핀테크 지원 센터로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김태봉 KTB솔루션 대표는 “코리안 핀테크 데모데이는 일본 시장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핀테크 한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