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트럼프, ‘미니 슈퍼화요일’ 결전서 나란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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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트럼프 출처:/연합뉴스TV 화면 캡처

힐러리와 트럼프가 경선 레이스의 중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미니 슈퍼화요일` 결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플로리다 주에서 트럼프에 완패한 끝에 결국 중도 하차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는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의 3파전으로 가게 됐다.

한편 공화당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6개 주 가운데 승자가 대의원을 모두 차지하는 `승자독식제`로 치러진 플로리다 주와 미국령 노던마리아나제도 등 2곳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김현욱 기자 hw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