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31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기기에 적용하는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생체인증을 이용한 인증기술 및 시장현황(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심전도 바이오인식(생체인식)기술(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금융분야 바이오인증 도입모델 및 향후 전망(금융결제원 박정현 전문연구역) ▲생체인증 보안시장에 적용되는 지문인식 기술 및 서비스 사례(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홍채인식 기술과 핀테크 보안(이리언스 정연일 CTO) ▲지정맥 인증 솔루션 소개(LG히다찌 이석희 실장) ▲차세대 행위인증방식 기술 소개 및 서비스모델(KTB솔루션 민영창 이사) 발표가 이어진다.
지문, 홍채, 지정맥, 얼굴 등의 생체정보를 구별하는 생체인증 기술은 보안과 편의성 모두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로 각광 받고 있다. 과거에는 군사.항공.PC인증등에 활용되다가, 현재는 웨어러블기기, 사물인터넷, 금융전자결제 등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바이오인증 기술의 응용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전자결제 시장이 열리면서 홍채, 지문, 정맥과 같은 생체인식 기술들이 부각되고 있다.
전 세계 생체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9조772억원에서 2016년에는 12조6294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까지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3억 대를 넘어섰으며, 모바일 기기에 생체인식 기술이 탑재되는 비율도 5%에서 내년 30%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생체인식 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의 보급율이 늘어나면서 전세계 모바일 생체인증 시장의 매출은 년 평균 66%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매출규모가 41조 이상으로 무섭게 성잘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슈 산업으로 떠오르는 생체인증(바이오인식)관련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생체인증 기술에 대한 최신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해 드리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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