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하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다.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2030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 소형 SUV로 출시된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140마력의 최대출력을 갖췄다.
한편,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트랙스 구입시 80만원 현금할인 혹은 2.9%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4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트랙스 구입 시 제공되는 혜택 및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최대 265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