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여성 리얼 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KBS 예능국에 따르면 "2016년 4월 `언니들의 슬램덩크-어른들의 장래희망`(가제)을 첫 방송할 예정이다"며 "3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연기자 라미란, 방송인 김숙, 방송인 홍진경, 연기자 민효린, 가수 제시, 가수 티파니 등이 출연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6인의 멤버들이 펼치는 꿈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오는 4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