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는 9일 ‘2016년 제1회 비즈니스파트너(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BP 대표 비즈니스 통찰력을 높이고 빅데이터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BP 대표 115명을 상대로 ‘돈 벌어주는 정보, 빅데이터를 읽어라’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빅데이터 수집·분석 방법, 빅데이터 활용 글로벌 기업 사례와 활용법, 빅데이터 시대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조미나 세계경영연구원(IGM) 교수는 글로벌 톱 기업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정풍욱 SK주식회사 구매본부장은 “BP가 ICT 핵심 기술·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