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솔로탈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특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털 날릴까봐 못 키우고 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다가 대뜸 “여자친구에게 강아지가 효과적이다”라며 자신만의 작업방법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특은 강아지인 이유에 대해서 “여자친구에게 `라면 먹고 가`보다 효과적인 말은 `강아지 보고 갈래?`다”라고 설명해 MC와 셰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