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모차 브랜드 'HARTAN',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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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에 걸쳐 유모차를 만들어온 독일의 전통기업 `HARTAN`이 한국 시장에 진출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1892년 독일에서 설립된 유모차 전문회사로서, 첨단 생산기술과 품질보증시설을 갖춘 전용 공장에서 유모차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S.Oliver, Bellybutton, Barbel Hass 등 유명 패션업체들에 유모차를 공급하여 명성을 넓히고 있으며, 유럽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 제품상(“The award for the best brands and roducts in the world”) 과 금세기 브랜드상( “Brands of the century“)을 수상한 바 있다.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럭셔리유모차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명품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있다.

하르탄 유모차는 유럽풍 신생아 요람인 `Carrycot`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신생아에게 적합한 180도까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침대형•양대면 유모차로 사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서스팬션 기능이 탁월하여 자갈길, 눈길 등을 다닐 때도 저항이 적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유모차이다.

한국에서 2015년 일간스포츠 선정 마켓팅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는 김가연씨나, 오지호 등 많은 연예인이 사용하여 스타 마케팅 덕도 보고 있다. `너는 착한 아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일본 차세대 여류 감독 오미보 씨도 같은 브랜드 유모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주)파워에너지글로벌에서 수입•판매 중이다.


이미소기자(m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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