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4·13 총선 앞둔 여야 3당 경제공약 키워드는?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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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스마트카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등 SW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전자 등 전장사업을 강화하는 대기업이 차량용 SW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관련 인력이 적어 업체들은 기존 인력을 전환 배치하고나 해외 업체와의 업무제휴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스마트카 개발할 SW인력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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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면] 4·13 총선을 앞두고 여야 3당이 본격적인 공약 경쟁에 나섰습니다. 3당 모두 총선 승리를 위해 ‘경제공약’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성장 경제 상황을 탈출하는 게 가장 시급한 민생정책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3당은 모두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실효성 있는 약속으로 차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가장 급한 불 ‘저성장 굴레’부터 벗자…‘일자리 창출’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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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 올해 하반기부터 콜택시 안에 있는 미터기·내비게이션·카드 결제기 등 여러 기기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텔레필드는 미터기와 카드결제기 등 택시 내부에 필요한 다양한 장치를 하나로 묶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통합 단말장치 ‘텔레매직S`를 개발했습니다. 기기 케이블로 지저분했던 택시 안이 단일 기기가 적용돼 깔끔할 뿐 아니라 오작동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IoT 태운 콜택시, 깔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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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면]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 2016’이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사이버 위협 정보 분석과 공유, 침해 사고 후 대응에 화두가 집중됐습니다. 글로벌 보안기업들은 방어 실패를 인정하고 사고를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해결책 제시에 부심했습니다.

◇바로가기:“사이버 위협 막을 수 없다면…신속 대응으로 피해 줄이자”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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