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 중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물건들이 있다. 특히 악기 중에서는 유명브랜드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 야마하피아노 등 브랜드와 구입시기가 가격시세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중고피아노 판매 시에는 보통 중고피아노 매매-매입 전문 업체를 통해 절차를 밟으면 좋다.
판매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아마도 매매가격일 것이다. 내 피아노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시세는 어떻고 팔았을 때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지가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한다.
다만 보관을 잘했을 때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평소에 조율이나 온도, 습기 등 악기 내부와 주변환경 관리에 신경을 잘 썼다면 매매가격을 잘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있다. 이 때문에 피아노 거래 전문점에서는 매매와 매입 이외에도 평소 조율이나 운반 등의 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고피아노를 팔기로 마음 먹었다면, 판매일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아무래도 하루라도 빨리 감정 받고 판매를 진행하는 편이 좋은 가격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전화 한 통이면 준비는 충분하다. 중고피아노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감정 하고, 가격을 매겨 내 피아노의 값을 지불해 준다. 특히 지금처럼 계절이 변하거나, 봄철 이사철이 도래하는 시기에는 중고피아노 문의가 더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서울에 위치한 ‘한국종합피아노’는 중고피아노매매-매입과 더불어 운반, 조율 등 피아노에 관련한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강동구, 광진구, 노원구 등)과 경기 지역(분당, 파주 광명 등)을 위주로 대전 등 다양한 지역까지 업무를 진행한다. 전화 한 통으로 고객 의뢰가 들어오면 빠른 상담과 직접 방문 감정, 효율적인 판매를 마칠 수 있다.
직접 운반하기에 엄두도 나지 않았던 무거운 피아노를 업체에서 직접 운반해 가져가니 이 또한 내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어 이득이다.
‘한국종합피아노’ 중고피아노 매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010-6363-9868)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