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척사광 한예리가 남다른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공양왕(이도엽 분)의 사망에 척사광(한예리 분)이 눈물을 터트렸다.
이날 척사광은 공양왕의 유언이 담긴 서찰을 받고 다급히 집으로 돌아갔지만 공양왕은 곁으로 다가가 눈물을 터트렸다.
특히 척사광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애절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척사광 한예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척사광 한예리, 대박” “척사광 한예리, 연기 너무 잘해” “척사광 한예리,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