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대구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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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가 최근 대구 동구 지역 희망가득작은도서관(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구 노숙인 쉼터를 방문, 임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했다.

동대구 노숙인 쉼터는 2009년 6월 사회복지시설로 인가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들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2001년 12월에 개소한 희망가득 작은 도서관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은 도서대여 및 아동교육프로그램, 노인 여가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KERIS 임직원은 기관이 대구로 이전하기 이전인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왔다. 그외 재능기부와 점자도서 제작,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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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ERIS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한석수 원장은 “앞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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