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서비스 국가를 9개국으로 늘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IM사업부장)은 삼성전자가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가진 ‘삼성 갤럭시 언팩 2016’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동진 사장은 지난해 삼성 갤럭시폰 기반의 삼성페이 서비스국가가 한국과 미국 두나라였지만 올해에는 이 외에도 중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영국, 브라질, 스페인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재구 전자신문인터넷 국제과학 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