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요정 유적지, 공개 '40레벨 이상 입장 가능' 요일 별 다른 던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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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정 유적지 출처:/넥슨

흑요정 유적지

흑요정 유적지가 공개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18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봄봄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넥슨은 이날 신규 지역 ‘흑요정 유적지’를 공개했다. ‘신전입구’, ‘신전미궁’, ‘신전 중심부’ 등 총 세가지 던전으로 이뤄진 이 지역은 40레벨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요일 별로 각기 다른 던전이 오픈된다.

던전의 난이도는 총 네 단계로 공략 시 마다 난이도가 상승하는 방식이며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크로니클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요일 별 던전 공략을 통해 ‘끝없는 영원’, ‘강렬한 기운’을 비롯해 다양한 마법부여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드 해상도 모드 지원 및 그래픽 엔진 업그레이드(텍스쳐 업스케일링 필터 기능 추가)를 통해 그래픽 환경을 개선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7일까지 ‘대보름 뽑기왕은 내가 내가 해!’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및 적정 레벨 던전 완료 시 획득한 ‘뽑기 찬스’를 통해 게임 내 마련된 ‘뽑기판’ 이벤트에 참여하면 일정 확률로 ‘차원 파편 상자’, ‘칼레이도 박스’, ‘주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획득한 ‘주화’를 이용해 ‘순수한 황금 증폭서’, ‘증폭 보호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PC방에서 접속하면 시간에 따라 ‘PC방 랜덤 증폭 상자’, ‘칼레이도 박스 랜덤상자’등을 제공하고 누적 접속시간 별로 ‘원샷 초월의 돌[레전더리]’, ‘원샷 초월의 돌[크로니클]’등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