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브랜드 마마치가 이달 18일부터 진행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코엑스)에 전격적으로 출품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마치는 100% 실리콘 재질의 젖병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인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아브랜드 중 하나이다.
또 지난 4분기에 새로 런칭한 마마치 베이비 바디케어 3종(로션, 수딩크림, 바스&샴푸)을 이번 유아 박람회에는 첫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군은 아기에게 저자극, 고보습을 정체성으로 삼아 아기의 피부에 안전한 제품임을 표방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좋은 사람을 아기피부라고 표현하지만, 아기들도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들의 속을 태우는 경우가 많다. 가장 빈번한 것이 엄마 뱃속에서 열독을 받아 생기는 태열이다. 마마치 베이비 바디케어라인의 수딩크림은 다른 유아제품과 달리 고수분 성분으로 이루어져 태열이 일어나는 부분에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마마치 관계자는 “마마치 베이비 바디케어라인은 아이들의 세정과 피부보습까지 원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출시 후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기념으로 마마치 베이비 라인을 50%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하니, 방문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마마치 부스는 삼성동 코엑스 HALL B, A-264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마마치 공식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j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