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언제 취업할 거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와 아르바이트포털사이트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생 1478명을 대상으로 설날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언제 취업할 거니?’가 2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외모지적 발언’이 18.6%, ‘사귀는 사람 있니?’가 14.5%, ‘네 전공을 살리면 어디로 취업해야하니?’가 13.4%, ‘공부 잘하지? 어느 대학 다니니?’가 9.1%로 집계되었다.
대학생들이 명절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1위는 ‘아직 번듯하지 못한 내 처지 때문에’가 2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비 및 선물 등 설 경비에 대한 부담’이 21.4%, ‘친지의 안부·잔소리를 들을 생각에’가 19.5%로 각각 2, 3위였다.
덧붙여 대학생 중 65%는 ‘명절에 만난 친척어른의 안부 인사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가 기다려지는지에 대해 ‘그저그렇다’가 48.4%, ‘부담스럽다’가 32.9%인 것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기다려진다’는 18.7%에 불과해 대학생들에게 설이 그리 달갑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계속되는 청년취업난으로 인해 적지 않은 대학생들이 민족 최대명절 중 하나인 설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실업문제의 해소에 기여할 솔루션으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이 거론되고 있다.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로서 정년 없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부동산 관련 기업, 건물 내 관리사무소 등에 취직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전망 좋은 자격증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이에 도전하는 청년 수험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 현재는 다양한 연령층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강드림이 무료인강·무료입문서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인강드림은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카페를 통해 무료로 인강을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인강은 독보적인 인강드림의 2016 커리큘럼에 맞춰 업로드 되며, 각 분야에 일가견 있는 베테랑 교수진들이 담당하고 있다. 인강드림의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카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수준이 높다”, “노련한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해서 신뢰가 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강드림이 진행하는 2016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입문서 무료증정 이벤트도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에 한해 수험생들에게 2016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입문서교재를 교재비 및 배송비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카페에 위치한 입문서 무료증정 이벤트 게시글에 간단한 덧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인강드림 관계자는 “인강드림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카페는 무료인강, 무료입문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카페에 덧글을 가장 많이 남긴 3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덧글왕이벤트, 간단한 답변을 통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게릴라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콘서트·특강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인강드림이 무료로 제공하는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인강 시청 및 무료입문서증정 이벤트 참여는 각각 공인중개사 카페(http://cafe.naver.com/osumo)와 주택관리사 카페(http://cafe.naver.com/junsumo)에서 가능하다.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