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0년 전통 줄 서 먹는 원조 떡갈비 맛집, 정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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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있는 시, 신라 천 년의 고도(古都)로 명승고적이 많아 관광명소다. 제삼차산업과 농업이 주요산업이며 특산물로 유기, 죽세공품 따위가 있다. 불국사, 석굴암, 분황사와 그 밖에도 많은 명승지가 있다.

또한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은 주로 그 곳의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를 하거나, 오래도록 내려온 지역 특유의 전통적인 모습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등가는 곳 마다 신라의 유적지를 구경할 수 있는 경주는 수학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국내 추천 여행지로 경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떡갈비가 있다.

그 중에서도 경주의 대표적인 떡갈비 맛집인 ‘원조떡갈비’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 떡갈비 전문점으로 경주 여행 시 필수 여행 코스로도 알려진 곳이다.

‘원조떡갈비’가 오랜 기간 동안 경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잡은 비결은 경주의 대표적인 지역 먹거리인 한우 돌솥밥과 떡갈비순두부를 1000년을 자랑하는 오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 직접 수제로 만들기에, 옛 떡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한다는 것과 같이 차려지는 수십 가지의 전통 반찬은 이 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떡갈비 정식이 1만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알뜰함과 절약을 중시하는 최근 관광객들의 트렌드와 맞아 높은 경쟁력과 만족도를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첨성대와 석빙고, 반야월, 보문관광단지 등 지역의 관광지와 이동거리가 가까워 여행을 하는데 무리 없이 들려 식사를 할 수 있어 여행 중 지친 몸에 잠깐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다.

그 밖에도 전통 돌솥밥과 전복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선 보이고 있다.

한편 원조 떡갈비 정식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62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4-776-0000)로 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