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제주에 청소년 후원 카페 `생느행’ 오픈

네오플이 후원하고,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지원하는 ‘청소년카페’가 1일 문을 열었다.

제주시 일도1동에 자리 잡은 청소년카페 ‘생느(NE)행’은 제주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 문화카페다.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기’라는 뜻을 담았다.

네오플이 후원하고,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지원하는 ‘청소년카페’가 1일 문을 열었다.

제주시 일도1동에 자리 잡은 청소년카페 ‘생느(NE)행’은 제주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 문화카페다.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기’라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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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느행 카페

‘생NE행’은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근로 공간을 제공한다.

직업 상담과 청소년 자립교육 프로그램, 심리·정서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소통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든 사람이 이용 가능하다.

네오플과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생NE행에 3년간 8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카페 운영은 사단법인 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대표 고은택)이 맡는다.

‘생NE행’은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근로 공간을 제공한다.

직업 상담과 청소년 자립교육 프로그램, 심리·정서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소통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든 사람이 이용 가능하다.

네오플과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생NE행에 3년간 8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카페 운영은 사단법인 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대표 고은택)이 맡는다.

남기웅 네오플 이사는 “청소년카페 생NE행이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친구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을 만든 게임 개발사다. 2014년 12월 본사를 제주로 옮겨 ‘SW동아리 캠프’ ‘피지컬 컴퓨팅 프로젝트’ 같은 IT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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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 네오플 이사는 “청소년카페 생NE행이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친구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을 만든 게임 개발사다. 2014년 12월 본사를 제주로 옮겨 ‘SW동아리 캠프’ ‘피지컬 컴퓨팅 프로젝트’ 같은 IT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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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현장 전경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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