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는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2016년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입학예정학생 13명, 대학생 5명 등 49명에게 9300만원을 전달했다. 성남시 학교 대상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기관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연회 SK주식회사 기업문화부문장은 “청소년 꿈을 펼치는데 행복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