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요양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자율점검이 실시되었으나 점검 자체를 어려워하는 요양기관이 많아 올 해 1월 말로 완료 기한이 유예되었다.
이렇게 자율점검에 대해서 혼란을 겪고 있는 요양기관들이 많다는 것에 주목,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가드원’을 서비스하는 ㈜엘엑스에서는 요양기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율점검 관련 무료 세미나를 진행했다.
무료 세미나는 자율점검 작성 요령 및 안정성 확보 조치에 대한 설명, 기술적 보호조치 설명 및 구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요양기관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자율점검 리스트의 첨부파일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부분에 대한 팁도 제공되었다.
㈜엘엑스 관계자는 “2016년에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요양기관 자율점검처럼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고객님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은 수시로 무료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월 26일에 진행된 이 세미나는 자율점검에 대해 고민하던 요양기관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다가오는 목요일 1월 28일에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 방법은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가드원 대표번호 1544-2541을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