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코리아(지사장 이창훈)는 개인 사용자용 솔루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가 백신제품 독립 평가 연구소 ‘AV-콤퍼래티브(Comparatives)’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가에 참여한 21개 윈도용 보안 제품 중에서 1위다.
AV-콤퍼래티브는 연간 보고서에서 전년도 안티 바이러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소개한다. 총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는 지난해 이뤄진 8번 평가에 모두 참여해 가장 높은 등급 ‘어드밴스드+’를 받았다.
올해의 제품 선정 외에도 ‘실생활에서의 보호와 악성코드 제거’ 평가에서 금상을, 파일 탐지 평가에서 공동 금상을, 사전 방역 평가에서는 은상을, 퍼포먼스 평가에서 공동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