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글로벌기업 CEO협회(회장 김경)는 지난 21일 서미경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원장, 김종철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어진 협약은 서울시 여성 취업, 경력개발, 창업 지원을 골자로 한다. 3개 기관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올 상반기 서울시 경력단절 여성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2005년 설립된 주한글로벌기업 CEO협회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장 협의체이다.
김원석 국제부 데스크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