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컬러푸드...배우 홍여진의 암 극복 방법은?
암 예방 컬러푸드
암 예방 컬러푸드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홍여진이 암을 이긴 식이요법을 전했다.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배우 홍여진의 암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40대 초반, 유방암을 진단 받았던 홍여진은 수술 이후 10년 간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왔다.
건강을 극복한 제 1순위로 식이요법을 꼽은 홍여진은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생강을 매일 섭취했다.
하지만 맛과 향이 강한 생강을 바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생강 진액을 내서 바나나, 두유 등과 함께 섞어 마시는 방법을 권장했다.
또한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몸의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