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아육대’ 촬영 중 부상 반깁스 한 상태 “큰 부상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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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출처:/ MBC '2015 아육대' 캡처

시우민

시우민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야육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시우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한 상태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 상태를 체크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시우민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녹화 현장을 다시 찾았으며 "큰 부상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우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우민, 완전 아팠겠다” “시우민, 추운날에 다치기까지” “시우민, 아프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