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과거 교회 재정난 고백 "교회 크단 오해 있는데 돈 버는 목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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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출처:/KBS1 화면 캡처

아침마당 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생활고 고백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정희는 과거 운영했던 청담동 교회 사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적자 교회다.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다"며 "교회가 크다는 오해가 있는데 교회는 일단 작고 돈 버는 목적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