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연말 시상식 사건 정식 사과 “너무 욕 많이 먹어서 숨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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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이양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레이양

나혼자산다 레이양이 연말 시상식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이양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난해 연말에 크게 화제가 됐다"고 레이양 현수막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레이양은 민망해하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라며 전했다.

이어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절 보면 숨게 된다"라고 마음 고생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