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조정석 고자질에 뜨끔+당황 “나만 돈 쓰는 기계야?”

Photo Image
꽃보다 청춘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캡처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조정석의 고자질에 당황을 했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라드`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불금을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슬란드의 활발한 불금 거리를 활보하던 포스톤즈 중 조정석은 "정상훈 씨가 컨트리송이 흘러나오는 펍을 가자고 하더라"라며 카메라를 향해 기습 고자질을 했다.

이에 정상훈은 당황하면서 "나만 좋아하는 거냐. 나만 돈 쓰는 기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컨트리송이 흘러나오는 펍 앞에 포스톤즈는 가게에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몸을 흔들었고 정상훈은 "우리는 지금 돈이 없어서 밖에서 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정상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정상훈, 완전 웃기다” “꽃보다 청춘 정상훈, 재밌어” “꽃보다 청춘 정상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