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 ‘재해예방대책’ 합의서에 서명했다. 왼쪽부터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김지형 조정위원장, 송창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대표, 황상기 반올림 교섭단 대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가 서명식을 마치고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