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박유천과 19금 베드신 소감? "잔정 많고 착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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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화제인 가운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의 과거 베드신 소감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공현진은 "박유천을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냐"고 물었고, 이에 한예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따뜻한 물을 받아 주셨는데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한예리 대박"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한예리였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반전이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소름 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9회에서는 척사광의 정체가 윤랑(한예리 분)으로 밝혀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