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파격적인 19금 발언? "원나잇 분위기가 심하게 좋으면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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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출처:/ 문채원 SNS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의 발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문채원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정의가 내려져서 원나잇에 대한 사상이 있는 건 아니다. 오늘 영화를 보면서 상상을 해봤지만, 그 분위기가 주는 몫이 클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채원은 “분위기가 정말 심하게 좋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 있던 대사처럼 그날이 그날로 끝나는 원나잇라면 하지 않을 것 같다. 생각이 희망이 되는 상대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날의 분위기, 예뻐요"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대박"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단발도 잘 어울려"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문채원은 맹렬히 공격하는 남자 재현(유연석)의 작업을 받는 철벽녀 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