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조직기증이란, 사망 후 피부·뼈·혈관 등 기증 ‘1명의 기증자가 100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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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기증이란 출처:/ YTN 캡처

인체조직기증이란

인체조직기증이란 무엇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체조직기증이란 사후에 피부, 뼈, 연골, 인대, 혈관 등을 기증하는 생명 나눔 활동을 가리킨다.

이어 사망 후 뇌사 시 모든 기증이 가능하며, 사망 후 15시간 이내에 진행되는 것이 좋다.

특히 인체조직 기증 절차는 인체조직기증 서약, 사망 후 기증 접수, 유족 상담 및 감염성 질환 여부 등 검사, 조직은행 이송, 기증 및 시신 정돈, 유가족 인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체조직은 누구에게나 이식할 수 있어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 나눔이기도 하다.

인체조직기증이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체조직기증이란, 그렇구나” “인체조직기증이란, 멋진 일이구나” “인체조직기증이란, 대단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