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데뷔 '다나', 학창시절 사진 보니...'앳된 얼굴 속 청초한 모습'

Photo Image
다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다나

`복면가왕`에 출연한 다나가 화제인 가운데 다나의 학창시절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다나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다나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풋풋하지만 지금과 다를 게 없는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다나는 16세 어린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데뷔 당시 16세였던 다나는 정규 1집 `다나(DANA)`로 데뷔해 2005년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이후 시트콤부터 뮤지컬, 드라마, 영화, 시트콤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다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17, 18, 19, 20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날 투표 결과 눈꽃여왕 정체는 천상지희 다나로 밝혀졌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