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고소 취하, 이유 눈길 "1년 만에 연락 닿았고 원만 해결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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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고소 취하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고소 취하

승리 고소 취하 소식이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승리가 고소한 여가수와 연락이 닿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승리가 고소를 취하한 것이 맞다. 상대방과 1년 만에 연락이 닿아 고소를 취하했고,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4년 평소 절친했던 여가수에게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