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기존요금보다 100원 저렴? 10㎞ 초과시 추가 요금 발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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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출처:/ YTN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요금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경기철도㈜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 요금은 신용카드 겸용 후불 교통카드 기준으로 기본요금은 1회용 교통카드보다 100원 저렴한 2천150원이다.

또한, 이용거리가 10㎞를 초과할 때마다 5㎞당 거리요금 100원이 추가된다고 알려졌다.

별도요금은 강남역∼정자역, 정자역∼광교역 구간의 사업시행자가 각각 달라 발생한다고 전해졌다.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만 13∼18세 미만 청소년과 만 6∼13세 미만 어린이는 각각 20%와 50%의 요금이 할인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아하 그렇구나"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금액 알아 두어야지"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언제 개통?" "강남역 광교역 신분당선 30일 개통, 잘 이용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되며, 연장구간은 정자역~광교역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