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쯔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쯔위는 지난 7월 Mnet `식스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쯔위는 과거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 했다"며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쯔위는 또한 "많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잭슨과 쯔위가 조영남에게 세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